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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수 리한나(27)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와 사실상 동거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온라인매체 피메일퍼스트는 리한나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LA 자택에 '사실상 이사해 들어갔다(Practically Move In)'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리한나와 디카프리오와의 관계는 최근 디카프리오의 집에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 측근은 "사실상 리한나가 디카프리오 집에 들어가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 참가중인 리한나는 디카프리오의 LA 집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디카프리오가 리한나에게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방 등 그녀만의 사적 공간을 만들어주었다는 것.
한 측근은 "레오가 리한나만을 위한 흡연실과 다른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통제구역을 마련해주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직전 데이트를 한다는 소문이 처음 나돌았다. 둘은 이후 급속히 가까워져 클럽등에서 애정행위를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기어코 리한나는 내달 디카프리오와 자신의 고향인 바베이도스 여행을 약속했다. 레오는 이때 리한나의 사촌 결혼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식후 둘은 따로 개인요트를 타고 섬 곳곳을 여행할 계획.
영국 더선지는 "리한나와 레오는 결혼식후 며칠간 요트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 리한나. 사진 =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 스틸컷, 리한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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