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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칼의 전쟁'에서 일류셰프들의 전문적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라이프스타일, 리빙레시피, 쿠킹 관련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올리브TV가 이번엔 셰프들의 대결을 중심으로 한 새 프로그램 '칼의 전쟁'을 기획하고 있다.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한식대첩', '테이스티로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통해 다양한 쿠킹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반영, 특히 매력적인 스타 셰프들의 캐스팅 논의가 한창이다.
'칼의 전쟁'은 전문 셰프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 예능과 리얼함을 접목시킨 쿠킹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한식대첩', '마스터셰프코리아' 등과는 다른 색깔을 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4는 편성되지 않으며 그 자리에 셰프들의 대결 '칼의 전쟁'이 편성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셰프들을 상대로 캐스팅 중이다.
한편 셰프들의 대결 프로그램인 '칼의 전쟁'은 올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기획하고 있다.
[사진 = 올리브TV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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