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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의 남다른 팀워크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케이블채널 엠넷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연출 김용범) 측은 촬영 중 휴식시간에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연자들이 촬영장에 떡을 돌리거나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있는 모습, 셀카를 찍거나 골프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습, PD가 돌린 홍삼 음료를 마시는 모습 등 남다른 친밀감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칠전팔기 구해라'는 촬영은 주 5일 진행되지만 녹음에 연습까지 거의 매일매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밀감이 상상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특히 '칠전팔기' 멤버들은 비슷한 또래로 촬영 대기 중에는 함께 노래를 부르고, 간식을 사 먹고 장난을 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다훈, 심형탁, 장영남, 박희진도 합세해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둔 '칠전팔기 구해라'는 통편집 인생들이 가요계의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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