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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6문장으로 아시안컵을 말하다

시간2015-03-11 15:37:3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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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파주 안경남 기자]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명쾌한 분석을 통해 6문장으로 지난 아시안컵을 정리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1일 파주NFC 대강당에서 열린 2015 KFA 제1차 기술세미나에 참석해 한 시간 가량 아시안컵에 대한 분석을 영상으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유소년 지도자들이 함께해 슈틸리케로부터 아시안컵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다만 언론에는 초반 5분만 공개됐다. 영상으로 발표가 이뤄져 특정 선수의 실수 장면이 노출될 경우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는 아시안컵을 6문장으로 정리했다. 과거 스위스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슈틸리케는 매번 대회가 끝나면 직접 기술 보고서를 작성해왔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그는 경기가 끝날 때마다 자신이 분석한 것을 메모했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로부터 전해들은 슈틸리케 감독의 아시안컵 6경기 요약은 이랬다.

1차전 오만전은 "문전 앞 25m 지점에서 기술, 적극성, 창의력이 필요하다" 당시 한국은 오만을 압도하고도 문전에서의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2차전 쿠웨이트전은 "기술적인 실수로 인해 많은 역습 찬스가 무산됐다" 수중전으로 치러진 쿠웨이트전에서 한국은 남태희를 앞세워 빠른 역습을 시도했다. 그러나 볼 터치가 길거나 패스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기회를 자주 놓쳤다.

3차전 호주전은 "볼을 뺏은 뒤 우리 실수로 다시 빼앗겨 수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호주전은 1-0으로 이겼지만 조별리그서 유일하게 한국이 점유율을 내준 경기였다. 볼을 쉽게 잃었기 때문이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은 "지속적으로 수비 조직력에만 의존했다" 연장전까지 치른 우즈벡전은 운이 따른 경기였다. 연장에서 손흥민이 2골을 넣으며 승리했지만 앞서 90분은 수비가 아니었다면 패할 수도 있는 경기였다.

4강 이라크전은 "우리 실수 때문에 상대에게 결정적 기회를 수차례 헌납했다" 이라크전은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좋은 내용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럼에도 슈틸리케는 우리의 실수가 너무 많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호주와의 결승전은 "잘한 팀이 승리한 게 아니라 실수를 더 많이 한 팀이 졌다" 한국은 호주와 팽팽한 경기를 했다. 그럼에도 승자는 호주였다. 한국은 호주보다 실수가 더 많았고 이것이 승부를 갈랐다.

슈틸리케는 아시안컵을 통해 한국이 더 좋은 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준우승을 기뻐할 성과지만 우리의 부족한 점을 찾고 그것을 통해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기술적인 부분은 단기간에 고치기 어렵다. 이를 위해선 유소년들의 육성이 중요하다"는 말로 발표를 마쳤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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