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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새 멤버 예리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예리는 11일 SM루키즈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에 레드벨벳과 SM루키즈로 이렇게 깜짝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놀라셨나요? 저는 언니들과 함께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앞으로 저 예리의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라는 인사말을 올렸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에는 예리의 사진과 웰컴 영상도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리는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된 멤버다. 노래, 랩, 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췄으며 프리데뷔팀인 SM루키즈의 멤버로 공개돼 지난해 8월 ‘SMTOWN LIVE’ 서울 공연에서 ‘보랏빛 향기’, ‘No No No No No’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앨범 ‘Ice Cream Cak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예리의 합류를 통해 레드벨벳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멤버 간의 재능, 매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사진 =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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