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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정명옥이 새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11일 정명옥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명옥이 최근 '정이랑'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며 "최근 출산을 했고, 이후 방송을 복귀하면성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는데 그에 맞춰 새 이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정명옥은 최근 출산 후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로 복귀했다. 이에 대해 'SNL코리아6' 측 관계자는 "오는 14일 'SNL코리아6' 진구 편부터 크루 소개에 정명옥 씨의 이름이 정이랑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명옥에서 정이랑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된 그는 'SNL코리아6' 고정 크루와 SBS '자기야-백년손님' 등에 출연 중이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정이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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