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병재, 이미소, 이이경 등 배우들이 '초인시대' 주연으로 확정됐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극본 유병재 연출 김민경) 측은 마이데일리에 "유병재, 이미소, 이이경, 김창환 등이 '초인시대'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초인시대'에는 시크릿 송지은과 배누리가 출연이 결정됐다.
캐스팅이 확정된 '초인시대'는 'SNL코리아' 유병재 작가가 극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앞서 유병재 드라마로 알려졌다. 특히 극 중 이름이 실제 이름과 같아 리얼함을 살리겠다는 각오다.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고 생기는 초능력을 이용해 취업, 사랑 등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작품이다.
한편 '초인시대'는 11일 대본 리딩을 가졌으며, 오는 4월 10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병재 이미소 이이경(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