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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창훈이 늦은 나이에 결혼하면서 무정자증일까 걱정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창훈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이틀 전에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는데?"라는 질문을 받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창훈은 "결혼 이틀 전에 임신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미국을 신혼여행을 떠나야 했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그 후에 임신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MC들이 "사실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분들이 혹시 몰라서(?) 빨리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고 응수하자, 이창훈은 "나도 무정자증일까 걱정했다. 그래서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창훈.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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