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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추운 날씨 속에서 이른 패션센스를 보였다.
11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볕은 쨍쨍 바람은 쌩쌩, 아직 춥구나"라며 "멋부리다 얼어죽는다. 봄은 언제오냐. 괜찮아 지금 실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얇은 롱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입고 있다. 그는 다소 이른 패션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의 1년 여 가상결혼을 마쳤다.
[홍진영.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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