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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LA 다저스가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시카고 컵스에 패하고 말았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안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날 다저스는 그레인키가 시범경기 들어 첫 선발등판 했지만 2이닝 동안 2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2회 선취점을 내줬다. 2회말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는 크리스 코글란을 볼넷, 마이크 올트에게 중전 안타, 라이너 스위니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그레인키는 아리스멘디 알칸트라를 내야 인필드 플라이로 처리하며 한숨 돌렸지만, 마이크 백스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2점을 먼저 내줬다.
다저스는 3회말 추가점을 허용했다. 3회말 다저스는 컵스에 연속 3안타를 맞으며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코글란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컵스는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다저스는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다저스는 4회초 야시엘 푸이그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상대 폭투와 하위 켄드릭의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들었다. 스캇 반 슬라이크의 안타까지 이어지며 1사 만루가 됐고, 저스틴 터너의 2타점 적시 2루타가 터지며 2-3으로 추격했다. 계속된 1사 3루서 다저스는 작 피더슨의 1루 땅볼 때 반 슬라이크가 홈을 밟아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컵스는 8회말 토미 라 스텔라가 볼넷, 크리스 바라이카가 안타를 때리며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아드론 챔버스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4-3으로 다시 달아났다. 결국 이 점수가 마지막까지 이어지며 컵스가 다저스에 1점차 승리를 따냈다.
[잭 그레인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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