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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종국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 녹화는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이영돈 PD는 손흥민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준비했다. 이에 김종국은 "개인적으로 친한 동생"이라며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녹화 당시 독일 현지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전화연결에 성공했고, 손흥민은 "아침 운동 나왔다"며 김종국의 전화를 받고 '에브리바디'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 평소 손흥민의 팬이라는 모델 한혜진은 기뻐하며 손흥민과의 전화통화에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손흥민과 전화연결을 통해 친분을 인증한 김종국의 모습이 담긴 '에브리바디'는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종국.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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