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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의 성형 비밀이 밝혀졌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X17온라인은 킴 카다시안의 성형 비밀이 매거진 US위클리를 통해 밝혀졌다고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한 마디로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스타가 되기 위해 카다시안은 다양한 '절차(procedure)'를 거쳤다는 것.
매체는 한가지 확실한 건 '킴 카다시안이 주사바늘을 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킴은 얼굴 전체에 필러 주사를 맞았다"고 폭로했다. '리얼리티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의 카다시안은 코와 뺨, 그리고 턱에 자주 필러 주사를 주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단 눈 주위는 하지 않는다는 것. 한번 잘 못 했다 부작용이 생겨 혼났다고 전한다.
측근은 "눈에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눈 주변은 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킴 카다시안은 코 성형에 대해서는 절대 부인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ABC와의 인터뷰에서 "내 코가 가장 자신없다. 의사와 상의했지만 수술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난 성형수술을 전적으로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잔 X17온라인은 카다시안의 '이전 사진'이 지금과 현격히 다르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사진 = 거울 앞에서 화장을 하며 셀카를 찍고있는 킴 카다시안.(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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