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김소현 뱃속에 똘똘이 있다" 동생 욕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오! 아미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동생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4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김소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주안이가 태어나기 전 신혼 시절에 양떼목장에서 추억이 많은 김소현과 손준호는 4년 뒤 양떼목장에 재방문 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자신들의 주안이에게 보여주기 위해 정상에 있는 오두막에 올랐다. 당시 추억을 얘기하던 도중 손준호는 둘째에 대한 바람을 내비쳐 김소현을 당황케 했다. 이에 주안이는 "엄마 뱃속에 똘똘이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앞서, '오마베' 출연자인 가수 김태우와 배우 리키김이 각각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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