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오리온스는 창원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는 14일을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로 지정하고, ‘에너지’로 가득찬 이벤트를 펼친다.
오리온스 농구단은 경기장을 찾은 전관객과 선수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닥터유 에너지 응원 키트’를 배부한다. 키트에는 응원시 지친 목을 위한 ‘닥터유 민티’, 응원용 티셔츠, 클래퍼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오리온스 홈 유니폼을 본 딴 보라색 응원 티셔츠는 팬들이 선수들에게 전달할 ‘에너지’와 2001-2002 시즌 통합 챔피언 신화 재현에 대한 염원이 담긴 문구 ‘AGAIN 2002’가 새겨져 있다.
장내 이벤트로는 ‘닥터유 에너지바 – 닥터유 민티 OX 게임’, ‘닥터유 에너지바 슈팅 릴레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리온스 관계자는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가족단위의 팬들이 많은 특성을 모기업인 브랜드 닥터유와 연계해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에 대한 컨셉을 적극적으로 홈경기에 도입하고 있다. 팬들이 ‘에너지바 데이’를 통해 에너지도 얻어가고, 선수들에게도 승리를 위한 에너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차전이 열리는 12일에는 전관객에게 ‘닥터유 에너지바’와 ‘민티’가 제공된다.
[오리온스 에너지바 데이. 사진 = 오리온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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