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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홍기가 변경된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아이돌답지 않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홍기는 MC들로부터 '각종 인터뷰에서 귀염성 있으면서도 섹시하고 육덕진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는데 지금도 변함없냐'는 질문을 받고 "요즘은 이상형이 변했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제시카 고메즈와 송혜교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는 눈이 변했다"며 "과거에는 주로 여자의 바스트를 봤다면, 요즘엔 힙라인과 다리 쪽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이홍기가 함께한 '마녀사냥'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홍기.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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