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스포츠는 2015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를 주제로 한 '돌직구 랭킹쇼 폭퐁전야'를 오는 3월 16일 첫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돌직구 랭킹쇼 폭풍전야'는 아나운서계의 만능 스포츠맨 KBS 이광용 아나운서를 비롯해 개그계의 골수 야구팬 황현희, 박성광이 진행을 맡았다.
또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폭풍전야'의 마스코트 랭킹걸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폭풍전야'는 꽃미남 야구선수들의 외모와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10개 구단의 독특한 응원법, 야구하면 빠지지 않는 야구장 맛집 순위 등 다양한 야구관련 랭킹을 선보일 예정으로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려온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명의 MC들은 야구 광팬답게 랭킹이 발표될 때마다 마치 자신의 일인 양 기뻐하고, 아쉬움에 탄식 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정적인 팬심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돌직구 랭킹쇼 폭풍전야'는 오는 16일 밤 11시 KBS N 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황현희, 이광용 아나운서, 박성광(사진 위), 레이싱 모델 차정아(사진 아래).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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