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민혁, 라오스 토끼와 애틋 셀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씨엔블루 민혁이 라오스 촬영 당시 애정을 쏟았던 토끼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민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오스 소금마을에 다녀온 지 한 달! 소금이 후추는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보고 싶구나 내일 방송에서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방송에서 민혁은 라오스 집에서 사육되고 있는 토끼들에게 첫 눈에 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토끼들에게 소금, 후추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케 했다.

이에 13일 방송에서 드러날 그의 순애보가 어떠할지 궁금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토끼 소금, 후추를 이을 강아지 흑설탕과의 달콤한 케미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끼 아빠 민혁의 반전매력이 담긴 '용감한 가족'은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민혁. 사진출처 = 민혁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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