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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한국의 인기 종합예능프로 '런닝맨'의 개리(Gary)가 중국 마카오를 찾아 팬미팅을 갖는다.
개리가 오는 21일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가지며 한국스타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마카오 현지 매체를 인용, 중국 런민왕(人民網) 등에서 13일 보도했다.
중국 매체는 개리가 이번 팬미팅에서 자신의 앨범 수록곡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하고 현지 팬들과의 우정을 다지는 여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개리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도 각각 홍콩과 광저우에서 팬미팅을 연 바 있으며 중국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바 있다고 소개했다.
개리의 이번 마카오 팬미팅은 오는 21일 저녁 7시 45분 마카오 극장에서 열린다.
[개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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