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신화 1위, 17년차 아이돌의 목마 태우기 세리머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신화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보라, 박서준)에서는 신화가 '표적'으로 1위에 올랐다.

수상 후 전진은 "17년 동안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신화창조 너무 감사드리고 신화 부모님들 감사하다. 후배님들 감사드리고 항상 멋지게 꾸며주시는 신화 스태프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앤디는 앞서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목마 한 번 태우겠다"고 말한 뒤 전진을 목마 태웠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슈퍼주니어-D&E, 엠버, 포미닛, 니엘,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가인, 매드타운, 비아이지(B.I.G), 샤넌, 혜이니, 나인뮤지스, 에이블, 연두, 스텔라, 윤현상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 신화.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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