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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내친구집' 벨기에 편에 합류한 수잔 샤키야(네팔)가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6회에서는 줄리안과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 타일러, 그리고 새로 합류한 친구 수잔이 두 번째 여행지인 벨기에로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에 새로 합류한 수잔은 네팔에서 온 친구로, 유럽 여행을 위해서 비자 발급이 필요한데 이는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어렵다며 유럽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잔뜩 안고 합류했다.
수잔은 "유럽 방문은 처음"이라며, "친구들과의 여행은 물론이고, 벨기에의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유럽에 처음 방문하는 장위안은 열심히 불어를 배우며 여행을 준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벨기에에 가서는 현지인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걸지도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줄리안은 와플, 맥주, 초콜릿 등 벨기에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으며, 스펙터클한 가족과의 만남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내친구집' 벨기에편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내친구집'에 합류한 수잔.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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