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엠버, 숨길 수 없는 흥…어깨춤 들썩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엠버가 어깨가 들썩이는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엠버가 출연해 '쉐이크 댓 브라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버는 노란색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매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흥겨운 춤사위와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더불어 무대 중간 등장한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는 엠버와 조화를 이루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쉐이크 댓 브라스'는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을 신나게 모두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신화, 가인, 슈퍼주니어D&M, 포미닛, 니엘, 빅스, 엠버,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러블리즈, 에릭남, 매드타운, B.I.G, 윤현상, 샤넌, ANDA, 연두,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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