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무한도전'의 신년 기획 중 '우주여행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식스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5대 기획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네 번째 안건으로 '우주여행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과거 '우주여행'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 유재석은 "나는 농담으로 얘기했다. 그런데 들어보니까 제작진이 작년부터 준비해 왔던 프로젝트다"라며 "세계 10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려는 프로젝트인데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무도' 멤버들이 도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니, 이게 무슨 소리냐"며 어리둥절했다. 유재석은 또 "만약에 하게 되면 상공 100kg에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해당 '우주여행'은 안정성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