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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성민 측이 마약 투약 배경에 대해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김성민의 필로폰 투약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민 측 변호사는 "배우로 복귀하고 싶었는데 캐스팅 단계 무산되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가 컸다"며 "한 번 기회를 줬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고 죗값을 치르겠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 역시 김성민의 조사 태도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반성하고 있고 성실히 잘 받고 있다"며 "부인도 면회 왔다 갔다"고 전했다.
[사진 = K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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