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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은혁 "슈주, 쇼윈도 그룹…팬들 앞서만 친해"
2015-03-14 21:44:08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멤버들의 친한 척을 폭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유닛 그룹 D&E 동해와 은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은혁은 "슈퍼주니어는 쇼윈도 그룹이다"라며 "팬들 앞에서만 친하다. 사진만 찍고 SNS에 올리고 5분 만에 다 집에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음악방송에서 넘어진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K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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