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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YG수장 양현석이 올해 우승자의 행보를 점쳤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7회에서는 TOP8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심사위원 양현석은 "첫 생방송 무대다. 지난 8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이어가고 처음으로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승자는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데, 재작년에는 악동뮤지션이 YG를, 작년에는 버나드박은 JYP를 선택했다"며 "이번에는 안테나뮤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OP8에는 그레이스신, 이진아,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정승환, 릴리M, 스파클링걸스가 올랐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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