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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나준희(이정현)가 최동석(진이한)의 프러포즈를 승낙했다.
15일 오후 8시 45분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에서 준희는 귀국해 돌아온 동석을 만났다.
나준희는 '동석이와 멀어져서 시큰둥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 오히려 눈에서 멀어지니까 더 애틋해져서 없던 사랑도 생기는 거 같은데?"라고 답했다. 같은 시각 준희를 보기 위해 회사에 왔던 동석은 "정말 그래?"라며 기쁜 마음으로 재회했다.
준희의 손을 바라보던 동석은 반지가 없는 것을 보고 실망했다. 출국 전 '내 프러포즈를 받아준다면 내가 돌아올 때 반지를 손에 끼고 있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 "내 프러포즈는 거절하는 거야?"라고 묻자 준희는 자신의 목에 걸고 있던 반지를 보이며 "나 결혼반지도 필요 없어. 결혼할 때 이거 꼭 끼워줘"라고 말했다.
동석은 "정말 고맙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말했고, 준희 역시 "너도 처복 있다는 소리 들을 수 있게 잘 할게"라고 화답했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 봤다.
'떴다! 패밀리' 종영을 끝으로 주말 9시대 주말극은 폐지되고 오는 21일부터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전파를 탄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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