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진주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잡았다.
15일 오후 8시 45분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에서 박진주는 준아(오상진)를 짝사랑하는 극중 대학생 봉사자로 등장했다.
박진주는 준아를 향해 "저 원장님한테 첫 눈에 반했어요", "종소리가 귀에서 막 들리고 멍한 게, 원장님은 제 운명의 남자가 틀림없어요. 원장님이랑 결혼할 거예요"라며 윙크를 날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해 눈길을 끌었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 봤다.
'떴다! 패밀리' 종영을 끝으로 주말 9시대 주말극은 폐지되고 오는 21일부터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전파를 탄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