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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새 앨범 발표 계획을 귀띔했다.
14일 일본 도쿄도 분쿄구 도쿄돔에서 첫 콘서트를 마친 샤이니는 취재진과 만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온유는 한국 팬들을 향해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종현은 "이번 해에는 무조건 나가야죠"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민호 또한 "진짜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의 한국 앨범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며 "기대되는 만큼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이제 3월인데, 올해 안에 멋진 모습으로 말씀 드리고 싶다"고 예고했다.
한편 샤이니가 14, 15일 이틀간 개최한 도쿄돔 콘서트에는 관객 10만여 명이 몰렸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일본 내 한류 위기론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인기였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된 공연에선 최근 발표한 새 싱글 '유어 넘버', '러브'를 포함해 총 32곡이 선보여졌다.
이로써 SM엔터테인먼트에서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에 이어 샤이니까지 총 네 팀이 일본 가수들 사이에서도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 무대에 서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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