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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남궁민이 몸만들기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은 순간, 절대 쉽게 얻을 수 없다. 분명 더 나아질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이 헬스장에서 사과를 입에 물고있는 모습, 바닥에 앉아 고개를 떨구는 모습, 드러누워 힘들어하는 모습이 각기 담겨있다.
남궁민은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레스토랑 대표이자 스타 셰프 권재희 역을 맡아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캐릭터로 열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극한의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앞서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쿼트 하기싫어. 난 요리산데 스타셰프는 몸짱이어야 하나. 감독님 밉다"라는 애교섞인 투정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궁민.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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