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쌀롱'이 방송 4개월 만에 종영한다.
16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속사정쌀롱'이 오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JTBC에서 준비되고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한 결정이다. 다만 '속사정쌀롱'의 시간대에 편성될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수 윤종신, 진중권 동양대 교수, 개그맨 장동민, 그룹 MIB 멤버 강남, 방송인 허지웅, 모델 이현이가 진행을 맡아 온 '속사정쌀롱'은 실험,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심리토크쇼로 지난해 11월부터 방송 돼 왔다.
[JTBC '속사정쌀롱'.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