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홍성흔(두산 베어스)의 아내 김정임이 KBS N 스포츠 '돌직구 랭킹쇼 폭풍전야'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김정임은 KBS N 스포츠 '돌직구 랭킹쇼 폭풍전야' 1회 게스트로 출연해 내조의 여왕답게 남편 홍성흔을 위한 특별 보양식을 공개함과 동시에 야구선수 아내로서의 고민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김정임은 아역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딸 홍화리 양에 관한 이야기에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로 보낸 10년보다 배우 홍화리의 엄마일 때가 더 좋다"며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김정임은 "홍성흔의 아내로 출연하면 남편보다 더 성적이 좋은 야구선수 아내들에게 밀리지만 홍화리 엄마일 때는 더 많이 대접 받고 잘 나간다"며 호쾌한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김정임의 거침없는 입담은 오는 3월 16일 월요일 밤 11시 KBS N 스포츠 '폭풍전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임, 홍화리, 홍성흔(왼쪽부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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