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정준영, 실제 연인같은 알콩달콩 극강 케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여진이 정준영과 연인 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운 연하남 준영이를 소개합니다. 알콩달콩 로맨스 '더 러버'"라며 "우리의 동거 이야기 곧 시작돼요. 질투금지. 궁금하시면 4월 2일 목요일 밤 11시 엠넷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새 목요드라마 '더 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 출연하는 정준영과 최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톡톡 튀는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실제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전해 극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더 러버'는 2030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로, 오는 4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준영 최여진. 사진 = 최여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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