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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돌풍을 일으킨 그룹 EXID의 하니가 '엄친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하니는 등장부터 MC 조우종 아나운서와 중국어로 대화를 내눴다. 하니는 "학창시절 중국 유학을 다녀왔다. 현재는 중국어를 많이 잊어버려 다시 공부중"이라고 털어놨다.
하니는 이어 "경남 산청에 있는 특성화 학교인 지리산고 출신"이라며 "정규수업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으로는 태권도다"라고 말했다. 이날 하니는 녹화장에서 귀여운 태권도 실력(?)을 공개해 100인으로 참석한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은지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을 목표로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8시 55분.
[EXID 하니.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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