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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리한나(27)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와 오래 갈 수 있을까.
미국 유명래퍼 드레이크(28)가 "절대 그럴 리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미국 연예뉴스 콘택트뮤직 닷컴은 드레이크가 '리한나는 단단한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절대 디카프리오와 오래 갈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지난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리한나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미 데이트 소문이 많이 나돌아, 이를 들은 리한나의 전 애인인 가수 드레이크가 '둘의 관계는 곧 끝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
한 측근은 "드레이크가 리한나와 헤어진 후 그녀와 레오의 급속한 교제설에 씁쓰레 하긴 한다. 그러나 리한나와 레오의 관계를 말하는데는 주저함이 없다. 왜냐하면 리한나는 근육질의 단단한 체구가 아닌 남자와는 놀지 않는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즉 레오의 몸무게에 문제가 있다는 것.
흑발의 리한나는 새 남자를 선탠피부의 구릿빛으로 만들고 또 무도반에 등록도 시키고 나중에는 개인 트레이너까지 붙여 '식스팩'을 만들기를 극구 원한다고 한다.
또한 리한나의 또다른 측근은 OK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리한나가 궁극적으로 레오와 같이 자게될때 리한나의 '기준'은 매우 높아져 있을 것"이며 "레오는 리한나의 보통 애인들보다 군살이 많아 결국 낙마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한나는 레오 디카프리오를 내달 카리브해 바베이도스에서 열리는 사촌 결혼식에 초대했다. 식후 둘은 개인요트를 타고 바베이도스 섬에서 오붓한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 리한나. 사진 =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 스틸컷, 리한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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