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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가인이 2015 S/S 뷰티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화보 속 가인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다른 얼굴로 변신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피현정 디렉터는 “단발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스타일의 가인에게서 전혀 다른 매력을 표현해보고 싶어, 이번 화보에서는 앞머리를 위로 올려 청순함과 섹시함,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 “여성들에게 누구나 가인처럼 예뻐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고자 함이 이번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의 목표였다”라고 밝혔다.
화보 속 가인은 도발적이지만 고급스러운 고양이 눈매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결점 피부 톤에 윤기를 더한 ‘쫀쫀 피부’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가인표 청순함을 극대화했다.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눈매로 섹시미를 발산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편 가인은 지난 12일 네 번째 솔로앨범 '하와(Hawwah)'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와 ‘애플(Apple)’ 등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운 가인은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가인.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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