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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우빈이 과거 여자에게 많이 차였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영화 '스물'의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김우빈에게 연애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김우빈은 "좋으면 좋다고 한다. 밀당을 못 한다"고 밝혔다.
이에 차인 적이 있냐고 묻자 김우빈은 "많이 그래봤다"고 답했다. 이어 "차인 이유까지 이야기해주지 않았다"며 "안 맞았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과거 여자에게 많이 차여봤다는 김우빈.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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