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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동거설이 불거진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함께 포착됐다.
홍콩 연예계 인사 레지 마틴(Reggie Martin)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을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카오에 와준 제시카와 타일러 권에게 고맙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레지 마틴과 배우 다니엘 레드클리프 옆에 각각 서 있다.
앞서 홍콩의 한 매체가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쇼핑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유아용 매장에도 들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시카가 타일러권의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동거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제기했다.
이후 제시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도 여전히 부모님, 그리고 동생인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과 한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타일러 권과 유아용 매장에서 쇼핑한 것에 대해선 친구의 아이를 위해 구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제시카(아래 오른쪽)과 타일러권(아래 왼쪽). 사진출처 = 레지마틴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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