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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주현이 금단비와의 결혼을 감행하기 위해 집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중(이주현)이 오달란(김영란)에게 김효경(금단비)와 결혼을 감행할거고 밝혔다.
이날 육선중은 결혼을 반대하는 오달란에게 화를 낸 후 김효경을 찾았다. 육선중은 김효정에게 "결혼 준비 일주일이면 되냐"며 3월 14일에 결혼을 하자고 했다.
이어 "결혼식 날까지 나는 2층 쓰겠다"며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다. 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고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집을 찾은 육선중은 짐을 챙기기 시작했고, 이를 알아차린 오달란은 "뭐하는 거냐"고 했다. 이에 육선중은 화실에 살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3월 14일에 결혼하겠다"고 통보했다.
[사진 =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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