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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영애의 럭셔리하우스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라는 주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4위를 차지한 이영애는 대한민국 부촌이라 불리는 한남동 U빌리지에 처음 신혼살림을 차렸다. 이는 신민아, 신영균 등이 살고 있는 곳으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조망권 지역이다.
하지만 가족들을 위해 경기도 양평에 전원주택을 마련, 시공부터 인테리어까지 직접 나섰다. 특히 양평 문호리는 감우성, 김수로 등 배우들이 터를 잡고 있는 곳으로 연예인 마을로 불리고 있다.
이영애는 약 400평 대지에 55평 규모의 2층 건물로 고품격 럭셔리하우스를 완성했다. 특히 이영애는 아이들을 생각해 큰 가구는 배치하지 않았으며 황토색 원목을 사용, 나무 창살 아이템으로 전통미를 부각했다.
['명단공개 2015' 이영애.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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