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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호주의 여성 앵커의 재킷이 남성의 성기와 유사한 모습을 띄어 인터넷에서 폭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국 US위클리는 호주 방송사인 텐(Ten)의 여성리포터 나타샤 벨링의 재킷이 남근으로 변해 인터넷을 들끓게 하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그녀의 초록색 네크리스 상의 재킷이 시청자들의 눈썹을 치켜뜨게 만들고 있는 것. 이는 수많은 트위터에도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벨링의 재킷 네크라인은 아주 명확하게 남근을 그리고 있다. 마치 앵커가 목에 커다란 남자성기를 달고 있는 모습.
한 트위터는 "한번 보면, 나타샤 벨링을 또 보지 않을 수 없다"고 달았다. 매체는 또 여앵커 네크라인이 남근을 똑 닮아 차마 사람들이 눈 뜨고 못 볼 것이라고도 표현했다.
나타샤 벨링은 트위터를 폭발시킨 이 의상사고에 대해 아직 반응이 없다고 매체는 밝혔다.
[사진 = 호주 방송사 텐(Ten)의 리포터 나타샤 벨링의 '남근 모습'을 연상시키는 재킷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 인터넷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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