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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가인이 수전증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밤 10시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는 가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스모키 화장이 너무 예뻐서 늘 궁금했는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해주는 건지, 직접 하는 건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가인에게 던졌다.
이에 가인은 "많은 분들이 제가 메이크업을 잘할 거라 생각하시고 해달라는 분들도 있는데, 실제로 실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약간 수전증이 있어서 메이크업아티스트가 해주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인은 지난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를 공개,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수 가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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