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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가수 가인이 17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MTV 시즌4 생방송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더쇼에는 가인, 민아, 빅스, 보이프랜드, 에릭남, 피에스타, 마이네임, 러블리즈, 연두, 헤이니, 스텔라, 매드타운, 샤넌, 윤현상,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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