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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와 샤이니가 일본에서 뭉쳤다.
18일 SM타운 글로벌 트위터에는 "at 東方神起 LIVE TOUR 2015 ~WITH~ TVXQ! SHINee DOME Brothers"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샤이니 태민과 민호가 찍은 사진도 첨부됐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다정히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과 민호는 자신들의 도쿄돔 공연을 마친 후 동방신기를 응원하기 위해 쿄세라돔을 방문했다. 온유, 종현, 키는 개별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 동방신기의 공연을 찾지 못했다.
일본에서 각각 수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세임을 입증한 두 그룹은 무대 뒤에서도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SM 돔 형제'의 모습을 과시했다.
[동방신기 샤이니. 사진 = SM타운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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