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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호감을 가졌던 상대인 꿀성대교관을 언급했다.
엠버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피로회복 비법'을 주제로 정보를 나눴다.
이날 녹화 중 가장 피곤했던 순간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엠버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을 통해 군대에 다녀온 경험을 얘기했다.
이에 MC 김종국은 '진짜 사나이'에서 엠버가 짝사랑에 빠졌던 꿀성대교관을 언급했고, 엠버는 "좋아하면 안 되나?"라고 수줍게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엠버는 교관을 향해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에브리바디'는 1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f(x) 멤버 엠버.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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