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기자] 18일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국위원회(KBO)는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2015 타이어뱅크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부터 광주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경기를 3시간여 앞둔 시점에서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돼 취소됐다.
한편 취소된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