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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6년여간 방송된 SBS '글로벌 붕어빵'이 폐지 논의중이다.
최근 SBS의 한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글로벌 붕어빵'이 폐지 논의중이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으로 시작한 '글로벌 붕어빵'은 최근 글로벌 가족에 시선을 옮겨 토크 외에 다양한 게임 및 퀴즈 등을 진행했다. 현재 이경규, 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글로벌 붕어빵'.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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