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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윤소가 이태임이 하차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최윤소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내 마음 반짝반짝'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며 "영화 프로모션 일정이 예전부터 정해져 있었다. 촬영 스케줄을 맞춰 조정해볼 수 있으면 해보겠다고 했는데 영화 관련 스케줄에 혼자 빠질 수가 없어 결과적으로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기종영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며 "제작진과 논의중이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출연을 확정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최근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이순수 역으로 출연중이던 이태임이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다. 앞서 드라마 촬영에 불참한 소식이 전해졌던 이태임은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중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물의를 빚고 하차했다.
이후 이태임은 지난 5일 '내반반' 촬영장에 복귀했고, 당시 윤다훈과 함께 촬영했던 장면은 8일 전파를 탔지만 최종적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최윤소가 이순수 역을 대체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최윤소를 비롯 SBS 측은 "논의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이태임 측은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으나 위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특정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들이 부각됐다"며 "이태임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임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추후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최윤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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