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수원, 대전, 광주,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LG 트윈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음을 알렸다.
이미 대전 한화-넥센전, 광주 KIA-SK전, 울산 롯데-삼성전이 우천으로 취소된데 이어 수원 경기도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우천 취소된 수원 KT 위즈 파크. 사진 = 수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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