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금단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이주현과 결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배우 금단비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18일 소속사가 공개했다.

사진 속 금단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뛰어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청순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단비는 '압구정백야'에서 단아하고 지고지순한 김효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금단비의 모습이 공개되자 극 중 김효경과 육선중(이주현)의 결혼이 성사될 것인지에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효경과 선중의 러브라인은 선중의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압구정백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배우 금단비. 사진 = 영상공장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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