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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안성기가 손석희 앵커의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을 찾는다.
18일 명필름에 따르면 안성기는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화장'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안성기는 지난 1957년 만 5세의 나이에 데뷔한 뒤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민배우다. '화장'은 그의 128번째 출연작으로서 거장 임권택 감독과의 재회를 통해 그간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배우 안성기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도전을 선보이게 된다.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는 가수 서태지, 제이슨 므라즈,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등의 명사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손석희 앵커와 안성기의 인터뷰가 공개될 '뉴스룸'은 1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배우 안성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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